카스토퍼 설치 공사는 제품을 바닥에 올려두는 작업이 아니라, 바닥 자재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타공과 고정 방식을 정하는 과정부터 시작됩니다. 콘크리트, 아스콘, 에폭시 등 자재별로 타공 깊이와 앙카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공사 전에는 주차 구획선과 실제 차량 동선을 함께 확인해 스토퍼 위치를 정합니다. 도면상 구획 중심이 아니라 실제 차량이 정차하는 위치를 기준으로 잡아야 시공 후 위화감이 없습니다.
타공은 분진이 발생하는 작업이라 주차 중인 차량이 있다면 이동을 요청하거나 구획별로 순서를 나눠 진행합니다. 공동주택이나 상가처럼 상시 이용이 있는 곳은 이 순서 조율이 공사 전체 일정에 영향을 줍니다.
앙카 고정 후에는 체결 강도를 하나씩 확인하는 과정이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 구획을 한 번에 시공할 때 일부 구획만 확인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흔들리는 구획을 다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설치 규모가 큰 현장은 전체 구획을 한 번에 진행하기보다 우선순위 구획을 먼저 정해 순서대로 진행하는 편이 관리 측 입장에서도 확인이 수월합니다.
공사가 끝난 뒤에는 실제 차량으로 정차해보며 스토퍼 위치와 고정 상태를 최종 확인하고, 필요하면 미세 조정을 거쳐 마무리합니다.
시공 규모나 구획 수에 따라 소요 시간은 다르지만, 대부분 당일 또는 반나절 안에 마무리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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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 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당일 또는 반나절 안에 마무리됩니다.
방문 시 콘크리트, 아스콘, 에폭시 등 자재를 확인한 뒤 타공 방식을 정합니다.
네, 실제 차량으로 정차해 흔들림 여부를 확인하고 마무리합니다.